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피닉스 (문단 편집) ===# [[철권 5]] ~ [[철권 5 DR]] #=== [[철권 5]]의 경우 [[벽력장]]이 저스트 벽력장과 비 저스트 벽력장으로 구별되며 이지선다가 더욱 쉬워지고, 붕권 스텝 중에 낙엽(및 벽력장 포함) 사용이 다시 가능해졌으며, 내려왔던 붕권의 대미지가 다시 어느정도 강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철권 5 다크 레저렉션|철권 5 DR]]로 넘어오면서 신기술로 왼어퍼 파생기인 사자후(3lp lp rp)가 생기면서 콤보에서 활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서있는 상태에서 발동하는 다리 후리기(4rk)와 상대 손기술을 흘리고 때릴 수 있는 단양타(1rp)가 신기술로 추가되었다. 그리고 이때부터 체구가 큰, 일명 "뚱캐"들 상대로 잘 들어가는 "바닥 붕권"이라는 테크닉이 가능해졌다. 붕권은 공중에 떠있을시에는 대미지가 많이 안들어가도록 밸런스가 잡혀있는데, 그걸 씹어먹기 위하여 공중 콤보를 먹이다 땅바닥에 털썩 주저앉았을때 막타로 붕권을 꽂아서 폭발적인 대미지를 뽑아내는 테크닉을 유저들이 발견해냈다. 이것 때문에 폴이 뚱캐들에게 강세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캐릭터에 가깝다. 붕권과 벽력장의 이지선다는 분명히 위력적이긴 하지만 이 게임은 무빙이 엄청나게 가벼운 게임이기 때문에 백대쉬만 좀 잘 쳐도 벽력장이 피해지다보니 애당초 클린히트가 전제되는 벽력장 이지선다의 강점을 살리기 힘들고, 이 당시 붕권 벽력장 이지선다는 시계횡을 치면 붕권은 피해지고 벽력장은 1타 히트 후 2타와 3타가 헛쳐서 오히려 기상딜캐를 당하는 촌극이 발생한다. 즉, 필드에서 걸 만한 이지선다가 아니다. 그렇다고 안정적인 중단기가 있는것도 아닌데 오른어퍼는 공용 모션을 가지고 있어서 굳이 폴 아니더라도 쓸 수 있는 캐릭이 많으며, 근본적인 단점인 스웨이 백대쉬 때문에 무빙 위주의 플레이를 하기도 힘들다. 다만 강점이 없는 건 아닌데 일단 8프레임 잽 캐릭터 중 원투 전진거리가 넓어 원투 싸움이 아주 좋은 편이고, 철산고 딜캐는 12벽꽝기가 거의 없는 시스템 특성상 최상위권이고 10, 12, 14, 15, 16프레임을 모두 구분해서 쓸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이다.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는 부분은 콤보. 벽콤보는 삼보룡 하단 콤보가 강한 편이고 상술했듯 뚱캐릭들에게는 바닥 붕권이 들어간다. 그렇지만 고계급으로 갈 수록 느린 무빙이 발목을 잡아 거의 사장된 캐릭터에 가깝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좋은 캐릭으로 이 당시 동네마다 한 명씩 있는 지르기식 폴 아저씨를 못 이기겠다는 푸념이 많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